'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폭풍' 먹성, 야노시호 닮았다?..."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

입력 2015-03-0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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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인스타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폭풍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추사랑의 먹성이 화제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홋카이도를 찾은 가운데 라면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라면과 고기를 폭풍 흡입하며 먹방을 선보였다. 아빠 추성훈도 사랑의 폭풍 흡입에 "진짜 잘 먹는다"며 흐뭇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야노시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랑이는 누굴 닮아 잘 먹느냐"는 질문에 "성훈 씨는 평소에 많이 먹지 않는다. 나인가 보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먹방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야노시호도 잘 먹던데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야노시호 닮으면 살 안찌겠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너무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KBS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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