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이다희 11m 전봇대오르기 성공 후 보미에게 한 말은?

입력 2015-03-0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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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이다희'

'진짜사나이' 이다희가 11m 전봇대 오르기에 성공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8명의 여군들이 11M 전봇대 오르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28번 후보생 이다희는 유격 훈련 도중 아찔한 11m 전봇대 오르기에 도전했다. 이다희는 에이핑크 보미의 도움을 받아 전봇대를 천천히 오르기 시작했고 "유격"을 외치며 제한시간 내 전봇대를 오르는데 성공했다.

교관은 "아주 잘했다. 관측 보고를 시작해라"고 지시했고 후보생이 바라보는 1시 방향의 관측 보고를 시작해라"고 말했다. 이다희는 "교관 2명이 걸어가고 있다"고 말했고 교관은 "잘했다"고 칭찬했다.

이다희는 127번 후보생 보미에게 "나보다 키도 작고 왜소한데 열심히 받쳐줘 고맙고 수고 많았다. 사랑한다"고 외쳤고 보미도 "사랑한다"고 말했다.

진짜사나이 이다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이다희, 가장 공포 느끼는 높이가 11m라던데" "진짜사나이 이다희, 보는 내가 후덜덜" "진짜사나이 이다희, 훈훈하다" "진짜사나이 이다희, 대단하다" "진짜사나이 이다희, 드디어 구멍탈출"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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