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박진영,물개 박수 "4년 만에 처음이에요"

입력 2015-03-01 16:0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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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박진영

K팝스타4 박진영이 4년만에 방송에서 기립박수를 치며 화제다.

1일 방송될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 스타4’)’는 ‘TOP8 결정전’을 통해 ‘꿈의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는 8팀을 결정짓는다.

막강실력파인 정승환-박윤하-릴리M-케이티김-그레이스신이 속해있는 ‘죽음의 조’가 경연을 치를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후끈 달아오른 상황이다.

이와 관련 지난 26일 SBS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에 올라온 ‘K팝스타4’ 15회 예고 영상에는 한 눈에도 확 달라진 TOP10 진출자들의 외모과 흥겨운 무대가 순간 포착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박진영이 “4년 만에 처음이에요”라며 박차고 일어나 기립박수를 치고, 현장에 있던 100인의 시청자 심사위원들도 환호하며 일어서는 장면이 공개돼 과연 그 박수의 주인공은 누구인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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