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백종원 "소유진과 잘 살고 있다…아내 좀 예뻐해달라"

입력 2015-03-0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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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인스타그램

백종원이 아내인 배우 소유진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백종원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우승 후 "아내와 제가 정말 사랑하고, 잘 살고 있다. 절대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것 전혀 없다. 그래도 아내에 대해서 안 좋은 소리가 많이 없어졌는데 아내 좀 예뻐해달라. 진짜 좋은 사람이고 착한 사람이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많은 분들이 저희 가정을 위해 생각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생각만큼 안 되고 안 비쳐질 수도 있는데, 제발 진심은 그게 아니니까 좋게 봐달라. 와이프, 사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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