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더 세븐’ 외 다수 출연 전망
▲사진=론다 로우지 공식사이트
최근 5차 타이틀 방어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UFC 섹시 여전사 론다 로우지의 차기 영화작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론다 로우지는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에서 열린 UFC 184 여성부 밴텀급 5차 방어전에서 1라운드 14초 만에 도전자 캣 진가노를 꺾었다.
론다 로우지의 승전보가 전해지자 그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는 UFC 선수이지만 영화배우나 모델로도 활동을 겸하고 있다. 작년 ‘익스펜더블3’ 출연에 이어 올해에는 4월게 개봉하는 ‘분노의 질주:더 세븐’과 올해 개봉되는 ‘안투라지’에도 출연이 확정돼 있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각종 영화에도 더 많이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론다 로우지가 격투기 선수 외 배우나 모델 활동을 겸할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