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 로우지, 14초 만에 승리 기록 경신...캣 진가노 울면서 퇴장

입력 2015-03-0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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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론다 로우지가 타이틀 5차 방어전에서 14초 만에 승리를 거뒀다.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는 ‘UFC 184’ 여성부 밴텀급 타이틀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론다 로우지는 캣 진가노와 1라운드 공이 울리지 마자 역공으로 승리했다. 론다 로우지는 14초 만에 스트레이트 암바로 승리했다.

캣 진가노는 경기 후 눈물을 보이며 케이지를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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