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빅스, 두 번째 인증샷…2년 전과 비교해보니

입력 2015-03-01 15:1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그룹 빅스가 선배 그룹 신화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빅스는 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와 함께 찍은 단체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신화와 빅스는 함께 모여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빅스는 지난 27일 뮤직뱅크 녹화장에서 신화의 대기실을 찾아가 신곡 '이별공식' CD를 전달하고 함께 인증샷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빅스는 지난 24일 스페셜 싱글앨범 '보이즈 레코드'(Boys’ Record)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이별공식'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오는 3월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앞서 빅스는 지난 2013년 5월에도 선배 신화와 인증샷을 찍은 바 있다.

빅스의 멤버 엔은 당시 자신의 SNS에 신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빅스도 신화 선배님처럼 그렇게 오래 함께 하며 실력으로 인정받고 사랑받을 수 있는 그룹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디스 러브(This Love)' 짱! 신화 짱!"이라는 글을 올렸다.

빅스와 신화의 인증샷은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에서 촬영됐다. 두 그룹 모두 검정색 의상을 입고 남자다운 매력을 물씬 뽐냈다.

한편 신화는 지난 달 2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12집 앨범 타이틀곡 '표적'으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펼쳤다.

신화의 타이틀곡 '표적'은 강한 비트의 일렉트로닉 셔플 댄스곡으로 사로잡고 싶은 여자를 표적이란 단어에 은유적으로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