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 현대산업개발 신임 인프라환경ㆍ플랜트사업본부장(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1일 현대건설 출신인 김정기 부사장을 영입하고 인프라환경ㆍ플랜트사업본부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정기 신임 부사장은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 현대건설에 입사해 국내 및 해외토목 총괄(PD, Project Director)상무를 거쳐 현대엔지니어링 인프라ㆍ환경사업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현대산업개발은 “김 부사장은 국내외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가 지난해부터 본격화한 해외토목사업과 플랜트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토목 및 플랜트사업 부문을 활성화하기 위한 혁신전략 차원에서 종전 토목·플랜트사업본부 명칭을 인프라환경·플랜트사업본부로 변경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