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X 왕십리역 추가 정차 소식이 전해졌다.
코레일은 오는 2일부터 ITX-청춘 열차가 왕십리역에 6회(토·일·공휴일), 가평역에 2회(매일) 추가 정차한다고 최근 밝혔다.
왕십리역은 주말 관광객 이용 추이를 반영해 오전 춘천행과 오후 용산행을 각각 3회씩 추가로 정차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ITX-청춘은 한국철도공사의 준고속 열차 등급 이름이다. KTX와 새마을호의 중간 등급이다. 또 ITX-새마을은 2018년 퇴역하는 새마을호를 대체할 목적으로 작년 5월부터 도입한 간선 전기동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