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재욱과 최현주가 출연한 '황태자 루돌프' 영상 캡처
안재욱이 5월 최현주와 결혼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힌 가운데 네티즌의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안재욱 측은 2월 28일 "결혼 보도가 나서 (안)재욱이 형 본인한테 확인했다"며 "5월 결혼은 금시초문이다. 명백한 오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교제는 사실이지만 결혼은 아직 시기상조인 것 같다. 잘 만나고 있으니까 예쁘게 지켜봐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현주에 대해 관심을 높이는 가운데 “두 사람 교제 중인데 결혼설 등 초 치는 반응 안 나왔으면 좋겠다” “예쁜 사랑 했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현주는 2005년 극단 사계의 단원으로 활동했고, 뮤지컬 두 도시민의 밤''닥터 지바고''지킬앤하이드''아이러브유''몬테크리스토''오페라의 유령'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안재욱 최현주는 지난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