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윤세아, 모래 이용 설거지? 쇼핑호스트로 변신

입력 2015-02-2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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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가 팔라우 해변에서 모래를 이용, 설거지 하는 색다른 광경을 선사했다.

윤세아는 28일 오전 9시 40분 재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 요리에 앞서 냄비를 닦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윤세아는 세제가 없는 야생에서 냄비를 깨끗이 닦기 위해 모래를 이용해 설거지했다. 그는 "내 마음도 깨끗이 닦이는 기분"이라며 "모래를 이용해 설거지를 하니 좋다. 잘 닦여 좋다"고 말했다.

윤세아는 홈쇼핑에 나오는 쇼핑 호스트로 분해, 자연세제 ‘모래’를 설명했다.

윤세아는 "이 자연광에 따라 보십시오. 윤기가 좔좔 흐르네. 너무 깨끗하다. 이런 얼굴이 되고 싶다"라고 말한 후 "아, 외롭다. 혼자 잘 노는 것 같다"며 웃음 지었다.

팔라우로 떠난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는 김병만, 육중완, 샘 오취리, 손호준, 바로, 샘 해밍턴, 조동혁, 윤세아, 류담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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