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육중완 “육 씨 친척들 수백명 중 육성재가 제일 잘 생겼다”

입력 2015-02-28 00:10

오예린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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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육중완이 그룹 비투비 육성재와 함께 산천어 낚시를 떠났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같은 본관인 육중완이 육성재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육중완과 육성재는 산천어 낚시를 떠나는 차 안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육성재는 “육 씨가 흔치 않은데 방송에서 육중완 형님을 보고 정말 반가웠다”며 “나중에 뵈면 친해져야지 생각했는데 방송에서 만나게 되서 연락처를 주고 받았다”고 밝혔다. 육중완은 육성재에게 “어릴 때부터 육 씨 친척들을 수 백명 봤지만 그 중에 네가 제일 잘 생겼다”고 칭찬했다.

‘나 혼자 산다’ 육중완 육성재 산천어 낚시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나 혼자 산다’ 육중완 육성재 은근 잘 어울린다”, “‘나 혼자 산다’ 육중완 육성재 둘 다 매력있다”, “‘나 혼자 산다’ 육중완 육성재 산천어 낚시 재미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