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화보 사진 본 형수들 “가슴털 집안 내력같다”

입력 2015-02-27 23:55

오예린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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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친척 조카들을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친척들이 전현무 집을 방문했다.

이날 전현무의 형수들은 전현무가 조카들과 마트를 간 사이 전현무의 집을 구경했다. 형수들은 전현무의 거실에 걸린 화보 사진을 보며 전현무의 가슴털에 대해 놀라워했다. 특히 한 형수는 “가슴털이 집안 내력인 것 같다”며 “우리 남편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전현무는 이날 친척 조카들을 돌보며 자신의 저질 체력을 실감했다.

전현무 출연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전현무 조카들 너무 귀엽다”, “전현무 체력좀 길러야 할 듯”, “전현무 가슴털 집안 내력이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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