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체, 위풍당당 산책…유해진 "제법 강아지 같다"…차승원 정우 손호준 ‘흡족’

입력 2015-02-2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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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체, 위풍당당 산책…유해진 "제법 강아지 같다"…차승원 정우 손호준 ‘흡족’

(=삼시세끼)

산체가 첫 집안 탈출로 봄을 만끽했다.

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6회에서 산체는 봄맞이 가출을 시도했다가 유해진에게 걸린 산체는 이내 실패했다.

유해진은 산체의 가출 시도를 눈치채고 버럭하다 햇살이 좋은 날을 보고 웃어 버렸다. 유해진은 "너도 일광욕 좀 해라"라고 산체를 마당에 풀어줬다.

호기심 가득한 채로 이곳저곳 다니며 위풍당당하게 뛰노는 산체의 모습에 유해진은 "제법 강아지 같다"며 흡족한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차승원과 정우가 떠난 후 유해진과 손호준은 첫 저녁을 성공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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