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도시청년 정우, 물 끓이기도 참 힘드네

입력 2015-02-2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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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삼시세끼’ 정우가 아침 식사를 위해 물끓이기에 도전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정우와 차승원이 함께 아침식사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승원은 콩나물 국을 끓이기 위해 정우에게 물을 끓이라고 시켰고, 정우는 밖에 나가 솥을 찾았다. 그러나 솥에 누룽지 찌꺼기가 남아있는 것을 보고 바로 차승원에게 보고했고, 차승원은 “설거지 한 후 물을 끓여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우는 설거지에 몰입한 나머지 늦게 물을 올렸고, 심지어 물을 올린 통은 국을 끓이는 그릇이 아닌 밥을 지어야 하는 솥이어서 차승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삼시세끼-어촌편’은 어촌에서 나는 온갖 재료로 '한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야외 버라이어티다. ‘삼시세끼’ 정우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삼시세끼’ 정우 허당매력있다”, “‘삼시세끼’ 정우 진짜 긴장했겠다”, “‘삼시세끼’ 정우 답답해하는 차승원 모습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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