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마지막 촬영마쳐...종영은 언제?

입력 2015-02-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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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인기리에 방영중인 삼시세끼가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예정대로 종영될 예정이다.

tvN에 따르면 삼시세끼 어촌편은 추가 촬영 계획없이 스페셜 분량까지 포함해 총 9화로 마무리된다.

이로써 삼시세끼 어촌편은 내달 20일을 마지막으로 종영하게 된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차승원, 유해진 두 동갑내기 배우의 환상 케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손호준이 합류해 방송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은 시청률 12.4%를 기록하며 역대 tvN 방송프로그램 중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013년 '응답하라 1994' 마지막 방송 최고시청률 11.9%을 0.9%p 앞서며 tvN 역대 최고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운 바 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을 연출한 나영석 PD는 3월 중순 '삼시세끼'를 마치고, 3월 말 곧바로 '꽃보다 할배'를 선보인다.

삼시세끼 종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어촌편, 안돼~ 차줌마를 다시 못보다니",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유해진 콤비가 대단했는데", "삼시세끼 어촌편, 내사랑 산채 안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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