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ㆍ신세경, SBS 새 수목드라마 '감각남녀'주연… 둘 사이 호흡 어떨까?

입력 2015-02-2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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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신세경

▲박유천-신세경(뉴시스)
박유천과 신세경이 SBS 새 수목드라마 ‘감각남녀’에서 호흡을 맞춘다.

27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박유천과 신세경은 최근 '감각남녀'의 출연을 확정하고 오는 3월 2일 첫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감각남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야왕'의 이희명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감각남녀'는 오는 4월 현빈, 한지민 주연의 '하이드 지킬, 나' 후속으로 방송된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박유천 신세경 호흡 기대되요", "박유천 신세경, 정말 잘 어울릴것 같아요", "박유천 신세경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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