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 언프리티랩스타 "내가 그렇게 만만해?" SNS에 올린 글보니…

입력 2015-02-2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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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

제이스가 ‘언프리티 랩스타’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방송 시청 소감을 밝혔다.

제이스는 27일 자신의 SNS에 언프리티랩스타 방송 장면 캡처 사진과 함께 '"내가 그렇게 만만해?" 저는 실눈 뜨고 봤네요.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제이스는 전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4회에서 새로운 출연자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갑작스러운 제이스의 등장에 기존 출연자들은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

타이미는 제이스에 “몇 살이냐”고 물었고, 타이미는 “아마 제일 많을 거다. 81년생이다”라고 말했다.

제이스의 등장에 제시는 “솔직히 반갑지 않다. 이렇게 새로 들어올 이유가 없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다른 멤버들도 “저 언니 기도 세고 장난 아니겠다”며 제이스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이스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들어오자마자 분위기가 개판이다. 서로 귓속말하고. 내가 만만하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프리티 랩스타 제이스, 분위기 장난 아니네” “언프리티 랩스타 제이스, 기싸움 심할 것 같다” “언프리티 랩스타 제이스, 전부 다 무서워...” “언프리티 랩스타 제이스, 또 한 명의 기센 언니 등장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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