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우결’ 합류설에 MBC 측 “미팅한 것은 맞으나 아직 확정 된 것 아니다”

입력 2015-02-27 11:15

▲예원 트위터

걸그룹 쥬얼리 출신 겸 방송인 예원이 ‘우결4’ 출연 물망에 올랐다.

27일 MBC 관계자는 배국남 닷컴과의 통화에서 “예원과 미팅을 한 것은 사실이나 아직 확정된 상태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는 최근 남궁민 홍진영 커플, 홍종현 유라 커플의 하차 소식을 알렸다. 이와 관련해 ‘우결4’ 제작진은 “두 커플이 동시에 들어가는 만큼 여태껏 시도하지 않았던 방법으로 해보려 회의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예원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토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26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도 모습을 비추며 예능감을 뽐냈다.

예원 ‘우결’ 합류설을 접한 네티즌은 “예원 ‘우결’ 합류하면 재밌겠다”, “예원 요즘 잘 나가네”, “예원 만약에 나오면 남자는 누가 나올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