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유라·홍진영 빈 자리 채우나? '우결' 합류설 솔솔

입력 2015-02-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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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유라·홍진영 빈 자리 채우나? '우결' 합류설 솔솔

(예원 페이스북)

예원이 '우리 결혼했어요'에 합류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7일 일간스포츠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어 "예원이 '우결' 합류를 결정짓고 다음 달 첫 녹화를 기다리고 있다. 아직은 가상 남편이 누구인지도 모른채 첫 녹화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우결'은 남궁민-홍진영 커플, 홍종현-유라 커플의 하차를 확정했다. 이에 예원의 합류가 사실이 된다면 '우결'에 어떤 바람을 불고 올 지 주목되고 있다.

네티즌은 "예원, 유라·홍진영 빈 자리 채우기 적합하네" "예원, '우리결혼했어요' 남편은 누구지?" "예원, 홍진영과 유라 빈 자리 어떻게 될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예원은 2011년 1월 쥬얼리의 새 멤버로 합류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지난달 쥬얼리가 해체되면서 쥬얼리 멤버로는 유일하게 소속사 스타제국에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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