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프라임엔터 지분 전량 처분

입력 2006-11-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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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는 24일 메인사업에 주력하기 위한 사업구조 조정으로 프라임엔터테인먼트의 주식 1033만2330주를 전량 처분키로 했다고 밝혔다.

처분금액은 172억5499만1100원으로 자기자본대비 19.8%에 달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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