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로템, 터키서 971억원 공급계약 소식에 장중 반전

입력 2015-02-27 10:41

  • 유충현 기자 lamuziq@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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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이 터키 이스탄불시에서 수주한 971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소식에 장중 반등하고 있다.

27일 10시35분 현재 현대로템은 전날보다 100원(0.55%) 오른 1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로템은 터키 이스탄불시 교통국과 971억2700만원 규모의 하즈오스만-예니카프 68량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94%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2017년 5월26일까지다.

현대로템은 이날 장초반 전날보다 100원 가량 떨어진 1만50원에 거래되고 있었다. 하지만 오전 10시경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공시를 한 뒤 급상승해 10시 15분 1만8400원까지 올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현대로템 #현대로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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