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이 실적 기대감에 힘 입어 장 초반 강세다.
27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솔브레인은 전일 대비 2950원(+8.08%)오른 3만 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증시 전문가들은 솔브레인이 지난해를 저점으로 본격적인 실적 회복 구간에 진입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류영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솔브레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1426억원, 영업이익은 239.2% 증가한 18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달성했다”며 “올 1분기 영업이익은 비수기 영향으로 소폭 감소하겠지만 2분기부터 최대 고객사의 주력 제품 출시에 따라 실적이 가파르게 개선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우증권은 이날 솔브레인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5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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