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펜싱 선수 경력에 배우 윤철형과는 사촌지간?…독특한 이력 및 집안에 미모까지

입력 2015-02-27 08:1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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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사진=제이스 인스타그램 캡처)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 4회에서는 미스에스 멤버 제이스가 새로운 출연자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제이스의 등장에 기존 멤버들은 "뭐야"라며 우호적이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이에 제이스는 "분위기 개판이다. 내가 만만해"라며 직설적인 멘트를 날려 긴장감을 조성했다. 제이스의 랩에 기존 몇몇 멤버들은 "기도 세고 장난 아니겠다"는 말로 경계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제이스는 이날 방송 이전 배우 윤철형의 사촌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밖에도 제이스는 '언프리티 랩스타' 합류 이전부터 학창시절 펜싱 선수로 활동했던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실제로 지난 2014 Y-CUP 펜싱 페스티벌 여자 플뢰레 부문에서 금메달을 딴 바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에 합류한 제이스에 대해 네티즌은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연예인 집안인가보네"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한 미모도 하던데"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새로운 스타 탄생인 듯"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릴샴이 탈락한건가?"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