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5/02/600/20150227064443_593836_1000_693.jpg)
(사진=뉴시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27일 월성 원전 1호기의 계속운전을 결정했다. 원안위는 전날 오전 10시부터 제 35차 전체회의를 열고 15시간이 넘는 마라톤 회의를 거듭한 결과 결국 표결끝에 재가동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원안위에 따르면 이은철 위원장을 포함한 전체 위원 9명 가운데 7명이 재가동에 대한 찬성 의견을 냈다. 사진은 27일 새벽 서울 광화문 원안위에서 월성 1호기 계속운전에 반대하는 방청객들이 이 위원장에게 항의하는 모습.
원자력안전위원회가 27일 월성 원전 1호기의 계속운전을 결정했다. 원안위는 전날 오전 10시부터 제 35차 전체회의를 열고 15시간이 넘는 마라톤 회의를 거듭한 결과 결국 표결끝에 재가동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원안위에 따르면 이은철 위원장을 포함한 전체 위원 9명 가운데 7명이 재가동에 대한 찬성 의견을 냈다. 사진은 27일 새벽 서울 광화문 원안위에서 월성 1호기 계속운전에 반대하는 방청객들이 이 위원장에게 항의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