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머니' 김수미, 비키니 공약 할만하네… "60대 맞아?" 탄탄 몸매+완벽 맵시

입력 2015-02-2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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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김수미의 '비키니 공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는 영화 '헬머니'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헬머니'에서 산전수전을 겪으며 입담 두둑해진 할머니를 연기한 김수미는 앞서 1000만 관객 돌파시 청계천에서 비키니를 입고 욕을 하겠다는 공약을 했다.

이와 관련 김수미는 "1000만 관객은 5월이 돼야 하지 않겠느냐"며 "5월이면 비키니 입을만 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미는 2011년 방송된 MBC 드라마 '애정만만세'에서 럭셔리한 휴양지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호피무늬 비키니를 입고 등장, 짧은 시간에 '시선강탈자'의 면모를 뽐냈다. 아울러 60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탄력있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헬머니 김수미, 비키니 공약 할만하네" "헬머니 김수미, 비키니 공약 실천하면 좋겠다" "헬머니 김수미 비키니 공약 실천하려면 1000만 명이 꼭 봐야겠네" "헬머니 김수미 믿고 보러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김수미는 "만약 1000만 관객이 되면 1000명에게 욕을 하며 점심을 대접하겠다"며 "내가 담근 간장게장, 묵은지를 드리겠다"고 새로운 공약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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