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기재차관 “4대 부문 구조개혁은 지속성장 과제”

입력 2015-02-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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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26일 “공공·노동·금융·교육 등 4대 부문 구조개혁은 미래세대의 지속성장을 위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주 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세계미래포럼 제11기 미래경영 CEO과정 입학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정부는 민관합동으로 우리 경제의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산업화시대를 거쳐 정보화시대를 지나면서 변화의 폭과 속도는 급속하게 빨라져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최근의 유가급락이나 노키아 몰락은 상상도 못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 차관은 “미래 예측과 대비는 기업과 국가 모두의 생존과 맞물린 중요한 과제”라며 “불확실하고 급변하는 미래를 보다 치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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