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올해 헬스케어, 서비스업종을 중심으로 20만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독일 상공회의소(DIHK)가 올해 20만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독일 일간지 ‘빌드(Bild)’가 26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을 블룸버그통신이 이날 전했다.
독일상공회의소는 보고서를 통해 20만개 중 헬스케어와 서비스업종에서 각각 5만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독일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은 잠정 집계한 추정치(1.5%)를 약간 웃돈 1.6%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