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이특 유세윤, 폭풍 '립싱크' 가창력 선보여..."역시 뼈그맨"

입력 2015-02-26 17:1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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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CJ E&M)

'너의 목소리가 보여' MC를 맡은 이특과 유세윤이 '폭풍 립싱크'를 선보여 화제다.

24일 유세윤은 인스타그램에 '월간 윤종신'을 패러디 한 '월세 유세윤'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Mnet 미스터리 음악 추리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 립싱크 뮤비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세윤과 이특은 그룹 노을의 노래 '목소리'를 열창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폭풍 가창력을 선보이며 의외의 노래 실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영상에서 흘러나온 목소리 주인공은 유세윤과 이특이 아니었다.

유세윤과 이특은 립싱크를 한 것이고 진짜 노래를 부른 사람은 따로 있던 것. 목소리의 실제 주인공은 알고보니 '너의 목소리가 보여'의 일반인 출연진이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음치여도 최후의 1인이 될 수 있다는 포맷의 프로그램. 최후의 1인은 초대 가수와 듀엣 무대를 가지며, 부상으로 음치에게는 500 만원의 상금을, 실력자에게는 음원을 발매할 기회가 주어진다. 초대 가수는 음치를 선택하든 실력자를 선택하든 끝까지 듀엣무대를 마쳐야 한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26일 밤 9시40분 첫방송 된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