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에 특화된 전략을 구사하는 투자자문사

입력 2015-02-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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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유일, 파생상품 자문형 상품 주력으로 선보이는 더나은투자자문

최근 박스권에 갇힌 지루한 국내 증시 상황 속, 파생상품에 특화된 전략을 구사하는 자문사가 있어 눈길을 끈다.

더나은투자자문은 동종업계에서 유일무이하게 파생상품을 자문하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국제 및 국내 증시의 변동성을 파악하고 수치분석을 통한 전략 수립 후 자문서비스를 진행하는 프로세스를 따른다. 리스크 관리부서에서는 시장위험에 대한 지속적인 분석을 통해 신속한 대응을 준비하고 있으며, 장기적인 시나리오를 설정한 후 효율적인 헤지(Hedge) 전략을 실행한다.

실제 더나은투자자문의 고유자산매매수익률은 8개월만에 17.5%를 기록 중인데, 이는 일반 고객 파생상품 자문형 상품의 목표수익률인 연 15~20%에 근접한 수치이다.

더나은투자자문 이상헌 대표는 주력상품인 파생상품 자문형의 장점에 대해 “주식시장이 불황기에 접어들어 변동성이 취약하거나 급변하는 상황에서도 수익률의 변화가 크지 않다. 또 거래가 빈번하지 않은 시스템이라 거래수수료 부분에서도 뛰어난 절감효과로 고객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실시된 개인적격투자자 제도로 신규투자자가 파생상품을 거래하기에는 많은 제한 조건과 교육 이수가 필수적이다”면서 “더나은투자자문의 상품이 제한조건과 시간을 절감해주며 파생상품으로 수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생상품이 그 어떤 금융상품보다 안정적임을 알리며 업계를 선도하는 파생상품 전문 투자자문사가 될 것을 목표로 하는 더나은투자자문은 최근 대신증권에서 판매되는 VF파생결합사채/증권(Volatility Focused Index DLB/DLS)의 운용 자문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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