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규현 "최현석 레스토랑 가격 비싸, 계산서에 놀라"...관자 3조각 가격이 '헉'

입력 2015-02-2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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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최현석

▲MBC '라디오 스타' 최현석

'라디오스타' 규현이 최현석 레스토랑의 음식 가격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지지고 볶고 맛보고 즐기고' 특집에는 서태화, 최현석, 브라이언, 맹기용이 출연했다.

이날 최현석은 MC들에게 샤프론 크림을 곁들인 관자 요리를 선보였다.

요리를 맛본 MC들은 감탄하며 최현석에게 요리의 가격을 물었고, 최현석은 "보통 관자 3pcs에 2만 얼마니까 5pcs면 3만 3천원-4천원"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가 비싸다는 반응을 보이자 규현은 "제가 최현석 셰프가 있는 레스토랑에 밥 먹으러 갔을 때도 비쌌다"며 "계산서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해 최현석을 당황케 했다.

최현석은 “만약 코스로 나뉜다면 코스 안에서는 8천 원 정도밖에 안 한다”고 급하게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라디오 스타' 최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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