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우승을 향해 격돌한 ‘아메리칸 아이돌 14’ 톱12·브릿어워드 무대에서 추락한 ‘마돈나’

입력 2015-02-2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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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아이돌14에서 톱12에 진출한 닉 프레디아니의 무대 위 모습. 사진출처=유튜브

1. 아메리칸 아이돌14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메리칸 아이돌-시즌 14’가 구글 검색어에 올라. 톱12에 뽑힌 참가자들은 25일(현지시간) 밤 미국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필모어 극장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일부 언론은 참가자들이 퍼포먼스를 열심히 준비했으나, 눈에 확 띄는 무대는 없다고 혹평. 톱12에는 마이클 시므온, 세이비온 라이트, 마크 앤드류, 트레버 더글라스, 레이본 오웬 등이 올라. 아메리칸 아이돌 14 심사위원으로 제니퍼 로페즈, 해리 코닉 주니어, 키스 어번이 활약하고 있음.

▲'제35회 브릿어워즈' 무대에서 추락사고를 당한 마돈나. 사진출처=AP/뉴시스

2. 마돈나

세계적인 팝가수 마돈나가 무대에서 떨어지는 아찔한 사고를 겪음. 마돈나는 25일(현지시간) 열린 ‘제35회 브릿 어워즈’ 무대에 올라 망토 퍼포먼스를 선보이다가 이 같은 화를 당해. 사고 당시 마돈나는 망토를 두른 채 계단 소품 위에 올라가 있어. 댄서가 마돈나의 망토를 잡아당기는 모습을 연출하려고 했으나, 망토가 너무 꽉 매여 있던 탓에 마돈나도 망토와 함께 계단 밑으로 떨어짐. 마돈나는 추락 사고가 발생한 이후에도 무대를 이어가 찬사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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