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용선 한신공영 회장은 이날 창립기념사를 통해 수년내 도급순위 10위권 진입이라는 구체적인 중기목표와 더불어 한신공영을 세계가 인정하는 초 일류 건설회사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용선 한신공영 회장은 이날 창립기념사를 통해 수년내 도급순위 10위권 진입이라는 구체적인 중기목표와 더불어 한신공영을 세계가 인정하는 초일류 건설사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세부과제로는 지속적 원가경쟁력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강화, 사전검토를 바탕으로 한 사업리스크 최소화, 베트남 중심에서 미얀마, 필리핀 등으로 해외시장 확장, 신규사업 발굴을 제시했다.
이날 창립 기념식에는 본사 임직원을 비롯한 협력업체 대표, 관계인사 등 약 700여명이 참석했다.
우수부서 및 현장, 장기근속 직원 및 우수 협력사에 대한 포상으로 그 간의 공로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한편 한신공영은 지난해 매출액 1조700억원, 수주 2조원의 실적을 냈으며 올해 목표는 매출 1조3000억원 수주 1조80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