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현석 "언제나 바르고 베스트" 치킨 극찬...그가 푹 빠진 K사 '이' 치킨, '먹고 싶네'

입력 2015-02-2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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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최현석

(사진=JTBC)

‘라디오 스타’ 최현석 셰프가 남다른 ‘치킨 사랑’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는 ‘지지고 볶고 맛보고 즐기고’ 특집으로 배우 서태화, 셰프 최현석, 맹기용 가수 브라이언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최현석은 “집에서 요리를 잘 안 한다”라며 “치킨을 잘 시켜먹는다”고 말했다.

그는 “치킨은 언제나 옳다. 치킨은 사탄의 역사 같다”며 "먹다가 정신을 차려보면 뼈만 남아있다"고 말해 치킨 마니아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앞서 최현석은 또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배달음식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최현석은 “K사의 치킨 중에 꿀 콤보가 있다. 그냥 간장이 아니라 단맛과 염도가 함께 있다. 그 맛이 사악하다. 한 박스로는 절대 안 된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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