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C, 3D프린터 신제품 3월부터 양산…삼성병원 등 테스트

입력 2015-02-26 10:20수정 2015-02-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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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C가 3D프린터 신제품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에 들어간다.

26일 TPC관계자는 “신제품 출시 전 선주문을 받은 곳 중 삼성서울병원, 세종대 등에 우선 시제품을 보내 테스트를 거칠 예정”이라며 “본격적인 양산은 3월부터 들어간다”고 밝혔다.

TPC는 가존 3D프린터의 성능과 디자인을 개선해 파인봇 Z420(FB-Z420)을 출시한다.

파인봇 Z420운 기존 보급형 3D프린터에서 한계인 대형 사이즈(최대 265mm*200mm*420mm)도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소재 출력도 지원함으로써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폭넓은 활용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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