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부는 주택시장] 한화건설 ‘센트럴스퀘어’ 분양

입력 2015-02-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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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인구ㆍ배후수요 풍부한 ‘더블 역세권’

한화건설은 위례신도시에서 오피스텔 및 상가인 ‘센트럴스퀘어’를 분양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위례신도시 업무지구 24블록에서 공급하는 ‘위례 오벨리스크’ 내 스트리트형 상가인 ‘센트럴스퀘어’를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2층, 전용면적 약 1만5000㎡로 구성되는 센트럴스퀘어는 이 중 지상 1층 132호, 2층 61호 총 193호가 일반공급된다.

센트럴스퀘어는 강남권 최대 규모 신도시(약 4만3000가구, 판교의 1.5배)인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트랜짓몰 핵심에 위치해 높은 수익이 기대되는 테마형 스트리트형 상가다.

특히 센트럴스퀘어는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예정)과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트램역(계획)이 만나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또 상가 앞으로 대규모 광장인 ‘모두의 광장(가칭)’이 위치해 있어 배후수요도 확보할 전망이다.

각 층별로는 특화된 상업시설 유치 계획을 통해 상가활성화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존으로 꾸며질 지하 1층은 위례신도시 최대 규모의 롯데시네마 영화관(7개관, 1000석 규모) 입점이 확정돼 안정적 키테넌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지상 1층은 패션 및 트렌드존으로 구성해 전면 중앙광장 유동인구와 후면의 풍부한 배후세대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며, 2층은 전후면 테라스 상가로 꾸며져 F&B(음식, 음료) 위주의 구성을 통해 집객유도 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영국 런던의 킹스크로스역(King’s Cross Station), 프랑스 파리 파사쥬(Paris Passage) 등의 유럽 건축물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센트럴스퀘어는 지하 총 4개층에 넓은 주차공간(법정 주차대수 대비 150% 이상)을 확보했다.

김기영 한화건설 마케팅팀장은 “센트럴스퀘어는 위례 트랜짓몰을 대표하는 상권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라며 “위례신도시의 입지적 가치로 봤을 때 상가가 활성화되는 단계에서는 높은 임대수익과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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