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씨넷)
[이런일이]
KFC가 세계 최초로 ‘먹을 수 있는 커피잔’을 공개할 예정이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씨넷에 따르면 KFC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영국 내 일부 매장에서 설탕으로 만든 커피잔에 커피를 담아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스킷으로 만든 이 컵은 설탕 종이를 둘러싸고 컵 안쪽에는 설탕이 뜨거운 커피와 접촉하면서 녹는 것에 대비해 화이트 초콜릿 코팅을 입혔다.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커피가 더욱 달콤해진다.
100% 다 먹을 수 있는 이 컵은 식품 과학자 로빈 콜렉티브와 협력해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