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서태화ㆍ최현석ㆍ맹기용 출연…시청률 상승

입력 2015-02-26 08:18

오예린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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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상승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7.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이 기록한 5.6%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지지고 볶고 맛보고 즐기고’ 특집으로 배우 서태화, 가수 브라이언, 셰프 최현석, 맹기용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셰프 맹기용은 “홍익대 전자과에 수석입학했다”며 “아버지는 서울 고등학교를 나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교수를 하셨고, 어머니는 카이스트 최초의 여성 박사 학위를 받으셨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가’는 4.7%를 기록했고,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은 2.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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