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임신 3개월, 제이와이드컴퍼니 “이영은 남편 고정호 PD 매우 기뻐해”

입력 2015-02-25 22:32수정 2015-02-26 02:04

이영은 임신 3개월, 제이와이드컴퍼니 “태교에 전념…영화 ‘헬머니’ 프로모션 참석”

▲사진=뉴시스

배우 이영은이 임신 3개월차에 접어들었다.

25일 이영은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이영은이 현재 임신 3개월이 조금 지났다”며 “본인도 매우 기뻐하고 가족들도 기뻐한다. 특히 결혼 후 바로 가진 아이라 남편 분께서 많이 좋아하셨다”고 밝혔다.

임신 후 이영은의 활동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영화 ‘헬머니’ 프로모션에는 참석할 예정이며 이후 당분간은 태교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은은 17일 종영한 SBS 드라마 ‘펀치’에서 극 중 박정환(김래원)의 여동생인 의사 박현선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영은은 지난해 9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JTBC 고정호PD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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