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백옥담, 박하나 앞에서 밉상짓...강은탁과 이어질까 견제

입력 2015-02-2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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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백옥담, 박하나 앞에서 밉상짓...강은탁과 이어질까 견제

(=압구정 백야)

백옥담이 박하나 앞에서 사모님 행세를 하며 밉상으로 전락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장무엄(송원근 분) 집에서 온 함을 받은 육선지(백옥담 분)는 재벌가 사모님 행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야(박하나 분)와 만난 육선지는 레스토랑에서 까다롭게 여러 가지 요리를 주문했다. 백야는 "와인 공부했느냐. 그런 옷도 잘어울린다"며 기존과 달라진 분위기를 감지했다.

육선지는 "장무엄 오빠가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잖느냐"며 함으로 받은 다이아몬드 반지를 은근히 과시했다.

육선지는 장화엄(강은탁 분)과 다시 만나는 게 아닌지 물으며 백야를 견제했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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