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TV조선 측이 김주하 앵커 이적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TV조선 관계자는 25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김주하 앵커가 어제(24일) 저희 TV조선 측 본부장과 만난 건 사실이다. 그러나 (이적에 관해) 결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며 “3월 2일 첫 출근에 대해서도 사실 무근”이라고 말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김주하 앵커가 3월 2일부터 TV조선 보도국으로 출근한다”고 보도했다.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주하 앵커는 2013년 이후 MBC 뉴미디어뉴스국 인터넷 뉴스부에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