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오른쪽 무릎 파열로 수술대 오르는 ‘데릭 로즈’·조셉 칸 감독이 제작한 어른을 위한 ‘파워레인저’

입력 2015-02-2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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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시카고 불스의 데릭로즈 이미지. 사진출처=AP/뉴시스

1. 데릭 로즈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의 포인트 가드 데릭 로즈가 또다시 수술대에 오른다는 소식이 이날 구글 검색어에 올라. 이번에도 그동안 말썽을 부렸던 오른쪽 무릎이 문제가 됐다고. 시카고 불스 구단에 따르면 로즈의 오른쪽 무릎 내측 반달 연골판이 파열돼. 로즈는 지난 2012년부터 부상의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2013∼2014시즌에 부상을 딛고 복귀했지만, 단 10경기 만에 이번과 같은 증상(오른쪽 무릎 반달 연골 파열)으로 코트를 떠나야 했다고. 2010∼2011시즌 리그에서 MVP를 차지한 로즈지만, 계속되는 부상에 과거의 영광이 점차 잊혀져 가는 상황에 처해.

▲조셉 칸 뮤직비디오 감독이 제작한 단편 영화 '파워레인저' 화면 캡처. 사진출처=유튜브

2. 파워레인저

한국계 뮤직비디오 감독 조셉 칸이 단편 영화 ‘파워레인저’를 제작해 화제. 조셉 칸은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블랭크 스페이스’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감독으로 이미 명성을 떨치고 있음. 이번에 공개된 파워레인저 단편 버전은 어른들을 위한 영상으로 제작. 파워레인저 단편 영화에는 제임스 반 데 빅과 케이티 색코프가 지원 사격에 나서. 14분 19초의 짧은 시간이지만, 장편 영화 못지않은 스케일과 액션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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