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iSNS ‘폴라’ 비공개 시범서비스 시작

입력 2015-02-25 16:4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테스터, 앱 설치 후 별도 계정 생성 필요없이 네이버·페이스북 ID로 이용 가능

네이버는 관심사 기반의 새로운 i(interest)SNS, ‘폴라(Pholar)’의 비공개 시범서비스(CBT)를 2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CBT 시작과 함께 테스터 신청을 한 이용자들에게 메일과 문자로 폴라 앱 다운로드 링크와 테스트 안내문을 함께 전송한다.

테스터 신청을 한 이용자들은 폴라 앱을 설치한 후, 별도의 계정을 생성할 필요없이 네이버 혹은 페이스북 아이디로 로그인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테스터들은 CBT 기간동안 폴라를 이용하며 서비스 안정성·개선점 등 다양한 의견을 폴라 기획진과 소통하며, 함께 서비스 품질을 향상해나가게 된다.

폴라 기획진은 “CBT 테스터 모집에 몰린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관심사를 소통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의 니즈가 높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했다”며 “폴라는 이제 CBT를 시작하는 만큼 미흡한 부분도 있겠지만, 테스터들과 함께 소통하며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폴라는 CBT 기간동안 서비스 안정성과 품질을 충분히 테스트한 후, 오는 4월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네이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