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버추얼텍은 지난해 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15억200만원으로 전년대비 37.6% 늘었다. 다만 같은 기간 92억8241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당기순손실폭이 35.3% 늘었다.
회사 측은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합병과 신규사업인 보조배터리 119PACK 사업 활성활 매출액이 증가하고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면서 “투자회사지분법 적용에 의해 당기순손실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