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카라 소진,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채 발견 “한 달 전 DSP와 계약 해지했다”

입력 2015-02-25 15:44수정 2015-02-2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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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뮤직

베이비카라 멤버 소진이 사망한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소속사 DSP측은 2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소진은 DSP미디어와 한 달 전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했다”며 “현재 유족들은 추측성이나 과도한 보도가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소진은 대전 대덕구 한 아파트에 쓰러진 채 발견돼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소진의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진은 지난해 MBC 뮤직 ‘카라프로젝트: 더 비기닝’에서 DSP 소속 연습생으로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베이비카라 소진 안타깝다”, “베이비카라 소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베이비카라 소진 젊은 나이에 왜 그런 선택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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