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강한나, 극강 청순 미모...엉덩이골 노출·파격 베드신 그녀? '너무 다르잖아'

입력 2015-02-2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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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순수의 시대

▲'순수의 시대' 강한나(사진=강한나 페이스북)

배우 강한나가 청순 미모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강한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처음으로 완성된 영화 '순수의 시대'를 본 날. 함께 고생해주신 스태프분들 생각이 많이 났다. 선배님들 감사드립니다. 안상훈 감독님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한나는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길게 늘어뜨린 롱 헤허스타일로 극강의 청순미를 뽐내고 있다.

강한나는 '순수의 시대'에서 신하균, 장혁, 강하늘 등 세 사람과 베드신을 소화했다. 전날 공개된 '순수의 시대' 캐릭터 예고편에는 기녀로 변신한 강한나와 신하균의 19금 베드신 등 파격적인 영상이 담기기도 해 관심이 모아졌다. 강한나는 또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엉덩이 골이 적나라하게 노출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1398년, 야망의 시대 한 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을 담은 작품이다. 극 중 강한나는 복수를 위해 세 남자를 매혹시킨 기녀 가희 역을 맡았으며 신하균은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의 사위이자 전군 총사령관 김민재 역을, 세자가 되지 못한 이방원 역에는 장혁, 왕의 사위이자 김민재 아들 진 역은 강하늘이 맡았다.

순수의 시대 강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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