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해 12월 S&P/케이스쉴러 20개 대도시 주택가격지수가 전년에 비해 4.5% 상승했다고 경제전문방송 CNBC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월가 전망치 4.3%를 웃도는 것이다.
지역별로 샌프란시스코와 마이애미가 각각 9.3%와 8.4%의 상승률을 기록해 관심을 끌었다.
20개 대도시의 집값은 전월에 비해서는 0.1% 올랐다. 시카고와 클리블랜드가 0.9%와 0.5%의 낙폭을 나타내며 부진했다.
미국의 지난해 12월 S&P/케이스쉴러 20개 대도시 주택가격지수가 전년에 비해 4.5% 상승했다고 경제전문방송 CNBC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월가 전망치 4.3%를 웃도는 것이다.
지역별로 샌프란시스코와 마이애미가 각각 9.3%와 8.4%의 상승률을 기록해 관심을 끌었다.
20개 대도시의 집값은 전월에 비해서는 0.1% 올랐다. 시카고와 클리블랜드가 0.9%와 0.5%의 낙폭을 나타내며 부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