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이 모정에 감동했다.
24일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어머니인 황태후(지수원)을 만나는 왕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혁은 지수원이 대접해 주는 차를 마시며 "처음입니다. 차를 마시는것이. 어떻게 먹어야 하는것인지."라며 운을 뗐다.
이에 지수원은 "정녕 너에게 아무것도 해준게 없구나."라며 장혁을 안쓰럽게 쳐다봤다.
장혁은 "아닙니다." 라며 차를 한모금 마시타 기침을 하며 뱉어냈다. 이에 지수원은 수건을 가지고 장혁을 감쌌다.
지수원은 눈물을 흘리며 "니가 그동안 흘린 눈물은 내손으로 닦게 해다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