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앓이 “널 사고 싶다, 얼마면 되겠니”

입력 2015-02-24 22:24수정 2015-03-0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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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오연서 커플이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

24일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장혁과 오연서과 치료비를 지원한 의원의 환자들을 찾아 격려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장혁과 데이트를 즐기던 오연서는 "이제 여인인 걸 알았으니 장혁과 더이상 함께할 수 없겠다"던 이하늬의 말을 떠올리며 슬픈 눈빛으로 장혁을 쳐다본다. 이에 장혁은 "생김새는 잘 삶은 달걀과고, 이목구비도 하늘에서 떨어진 선녀같구나"라며 "한번 돌아봐라"라고 말했다. 오연서는 "한번만 돌겠소"라며 한바퀴 돌았다.

장혁은 오연서의 자태에 "내 너를 사고 싶은데 얼마면 되겠니"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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