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https://img.etoday.co.kr/pto_db/2015/02/600/20150224080843_592346_520_884.jpg)
(사진=SBS '달려라 장미' 방송 캡처)
'달려라 장미' 이영아가 윤주희에게 고주원을 남자로 보지 말라고 경고, 앞으로 전개될 내용에 긴장감이 불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달려라 장미'에서 장미(이영아)는 태자(고주원)에게 질척거리는 강민주(윤주희)에게 경고했다.
장미는 가게로 찾아온 민주에게 "태자 씨 남자로 여기는 일 없었으면 좋겠어요. 근데 자꾸 이런 식이면 나도 불편하고 태자 씨도 불편하게 돼요. 나도 민주 씨랑 잘 지내고 싶으니까 부탁할게요"라고 말했다.
장미의 말에 민주는 분개했다. 태자 앞에서는 연약한 척을 한 민주. 그는 곧장 황태희(이시원)에게로 달려갔다.